궁상민은 사유리 부모님과 함께 어디론가 차를 타고간다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장소는 바로 숯가마 였다 여러방들중 고민하다 선택한곳은 적절한 온도의 황토방이 었다 왜 결혼하지 않느냐며 농담반 진담반 사유리부모님은 적극적으로 결혼을 권유한다 오빠는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며 정말 좋아한다고 사유리 엄마는 이야기했다 평상에 오른뒤 궁상민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그것은 바로 부항기계였다 준비한 오일까지 바른뒤 전문가의 솜씨로 사유리 아버지에게 서비스해주었다 부항상민의 활약에 장인장모는 가수 초밥집주인 마사지사 전기수리공 뭐든지 잘한다며 이서방을 칭찬해주었다 역시 우리집에 대려가고싶다고 한마디해 웃음을 주었다 박수홍에 당한 장면을 떠올리며 윤정수는 어디론가 수홍을 끌고가는데 도착한곳은 윤정수의 외삼촌이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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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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