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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아내 권다현과 만난 전혜진 김치필라프 브런치를 먹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나왔다  김창렬과 동갑이라는 말에 모두 놀라는데 흰머리가 많아서 그렇지 크게 노안은 아닌 같다

본인은 투투 보다는 룰라를 훨씬 좋아했다고 한다

육아는 도와주는 것이 아닌 남자의 몫이라고 한다

이천희 자리에 나오면 모두가 이런다고 출연자들이 수근댄다

오키나와를 가기로 했다는 황혜영은 여행을 가서도 CCTV 보고 남편에게 잔소리를 해서 전원을 빼버렸다고 한다 인터넷이 좋아서 그렇다고 얼버무리다가 들통나고 말았지만 말이다

천신만고 끝에 마흔 넘어서 쌍둥이를 임신하였는데 23주차에 자궁수축이와서 자궁수축억제제를 맞았다. 태아에는 영향이 없지만 산모는 주사를 맞으면 온몸이 떨리는데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4개월동안 입원했다고 한다

아이들 키우면서 하루에도 번씩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한다고 했는데

공항에서 보게된 남편이 써준 손편지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린다

쌍둥이 남자아이를 키우는건 정말 전쟁 같다 성향도 서로 달라 더욱 어려움이 크다 목욕할때도 한명씩 하고 나머지 한명은 아빠가 책을 읽어주면서 함께한다 한번은 같은아이를 두번 목욕시킨적도 있다고한다.

 

전혜진은 미쓰라진 아내 권다현과 함께  만나 서로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문한 브런치가 등장하는데 채소와 볶은 버섯, 베이컨, 파인애플, 팬케이크, 감자튀김이 함께 있는 브런치 플레이트 하나의 메뉴는 새콤달콤 김치필라프가 나왔다

미쓰라진이 스웨그 걸음 걷다가 목디스크걸렸다며 웃다가 전혜진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천희가 이상형에 가깝다며 쌍커풀 없는 눈과 두렷한 얼굴윤곽 돌출 이마 일치한다고 한다

 

남희석의 와이프 이경민은 조세호를 만난자리에서 남편에 대해 취조하기 시작했다 요새도 자주 만나는지 세호는 당황하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눈을 깜박이며 머리속으로 엄청 생각하는듯 했다 회식도 자주하냐는 질문에는 자포자기하듯 다른 회사보다는 많이 하는것 같다고 답변했다

형님은 용돈안에서만 움직이는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눈을 깜박거리며 좌불안석이다

이경민은 평소 희성의 통장에 용돈을 넣어주는데 돈이 모자라면 달라고하던 남희석이 달라고 해서 의심하던 겨울에 옷장 정리하다가 오리털 파카의 속주머니에서 비상금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거를 보통 같으면 그대로 두고 달라고 했을 텐데 그랬다고 말하는 세호는 모든 것을 폭로하려는듯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용돈을 받아 생활하지 않아 별로 공감은 안가지만 또한 사는 재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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