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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유명한 술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술은 '압생트'라고하는데 프랑스에서도 엄청나게 인기가 있어서 작가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술이라고합니다
한국의 대표주당 성시경이 혹시 먹어 보았을까 관심을 가졌지만 역시 앱상트랑 같은 것이냐며 먹어보았다고 이야기해서 유세훈과 전현무는 벌떡일어났습니다
러시아의 대표술은 모두가 알듯이 보드카인데 알콜도수는 40~65도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주스에 섞어마시기도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원액그대로 마신다고했습니다
러시아 마트에는 무려 100가지 정도의 보드카가 있다고하는데 샤샤는 원액으로 한병먹을 수 있다고하자 곧이어 성시경도 원액가능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듣고있던 기욤은 한국에서 제일 비싸게 팔리는 보드카는 캐나다거라며 깨알자랑을 해주었습니다
알렉스도 지지않고 요새 빙하물로 빚은 스위스 보드카가 뜨고 있다고했습니다
크리스티안이 멕시코는 데낄라가 대표술인데 원래 용설란을 원료로 만들었는데 요사이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맛은 없지만 미국에서 개발한것도 있다고 했습니다
칵테일의 원조가 사실은 멕시코라고 하는데요
멕시코의 항구 도시인 캄페체 주에서 어떤 사람이 술이랑 과일이랑 섞어서 만들었는데 원래이름은 Cola de Galle 라고 닭의 꼬리라는 뜻이라고합니다
미국사람들이 발음하기 어려우니까 Cock's Tail(닭의 꼬리)라고 해서 오늘날의 칵테일이 되었다고합니다
소맥이 왜 만들어졌는지도 의문이 있었는데 맥주는 너무 가볍고 소주는 너무 세니까 적절히 조절해주고 탄산감도있고 소주향 싫어하는사람에게도 좋아서 생긴게 아닐까 결론지었습니다
오오기는 연이어서 한국의 막걸리가 정말 좋은것같다며 처음에는 왜 먹나했지만 지금은 비만오면 막걸리에 파전이 생각난다고했습니다
각국의 건배사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알베르토가 좋아하는 건배사는 아풀레이우스가 남긴 건배사인데 첫번째 잔은 목이 말라서마시고 두번째는 행복을 위해서마시고 세번째는 즐거움을 위해서 마시고 네번째는 미침을 위해서 마시자는 뜻이라고합니다
중국은 '나는 원샷을 할테니 너는 원하는데로 마셔라'와 '감정이 깊으면 원샷하고 얇으면 햝아라'라고하는 부담되는 건배사가 있다고합니다
일본에서는 "난데 못떼 노 난데 못떼 노 노미따리나이까라 못데노떼 도도스코스코~~~~~"이라는 술자리노래가 있고 화장실다녀오면 돌아왔다는 뜻으로 '오카에리'라고 하면서 한잔더 마시라고 노래하며 술자리 헤어질때는 잇폰지메라고 '요~'라고하며 박수를 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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