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생민에 대한 태도 김구라 하차 논란 조민기와 김응수 손미나 17년8월30일

요새 김생민에 대한 태도로 김구라 하차가 논란이되어 다시 한 번 보았다

 

영수증이라는 방송으로 25년만에 전성기를 맞게된 김생민이 나왔다

송은이 김숙이 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에서 경제전문위원으로 선정되어 월급 200만원에 100만원 월세살고싶다는 사람한테 스튜핏이라고 한것이 전성기의 시작이였다고 한다 참고로 자기관리위원은 유재석 먹거리 위원은 이영자였다고 한다

 

클래식카 7대, 바이크 3대, 안경800개, 피규어는 셀 수 없이 많다는 조민기에 대해 김생민은 스튜핏이라 표현했다

하지만 조민기는 재화보다는 나의 행복 성취감이 더 큰 자산이라고 한다

 

김국진은 스크린골프장에가서 아까워서 공을안치는 김생민을 보고 놀랐다하고 윤종신은 10년전 반포쪽 아파트로 가라고 조언하는 김생민에게 집은 공기가좋아야된다고 말했다고한다

 

손미나의 직함은 6개 회사대표, 인생학교교장, 언론사편집인, 여행작가, 소설가, 강연자 그 중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것은 여행작가 라고한다.

아나운서시절 모은 돈으로 스페인유학을 가서 그 경험을 책으로 썼는데 40만부정도나 팔렸다고 한다.

 

김생민 짠돌이 어록들을 살펴보자

1. 가능하면 혼자다녀라

2. 커피대신 면수를 하세요

3. 돈이란건 원래 안쓰는거다

4. 껌이란 친구가 줄때만 씹는거다

5. 음악은 1분미리듣기로 듣는다

 

김지훈의 영수증을 진단하면서 후배를 만나면 9만원선에서 막는다는 김생민 아니면 유명한사람과 같이 껴서가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3만원씩 주유하는 김응수의 영수증을 보고는 김생민도 박수쳤다

 

손미나는 스페인어를 한달 개인지도 받았는데 한달동안 욕만 가르쳐주었다고하는데 알고보니 스페인에서는 평상시에도 욕을 많이 섞는다고 한다

 

김생민은 절친인 신동엽에게 단돈 100원도 쓴 적이 없다고 하는데 대단하다

 

가방을 사달라는 아내말을 듣고 미루다가 오히려 가방값이 올라서 당황했다는데 일명 샤테크의 기회를 놓친것이다 이 말에 김구라는 그럼 짝퉁으로 할 생각은 안했냐고 이야기했는데 그런적은 없다고한다

 

 조민기는 아내에게 차를 선물했다는데 김구라는 드라마 죽어야사는남자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응수는 워터파크에 딸 은서를 데리고 갔다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우는 아이를 데리고 다시 왔다고 한다

 

요새 논란이 되어서 다시 한번 보았는데 김구라를 지적하는 시청자의견도 일부분 이해가 가지만 어차피 김구라의 캐릭터가 그렇지 않았던가 하차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