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능

청국장 찌개 맛집 추천합니다

아름답고행복한세상 2017. 10. 19. 10:40
728x90
반응형


윤성호 감독과 한은정 그리고 슈퍼주니어 은혁이 나와서 추천된 청국장 찌개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된장은 콩을 빻아서 네모나게 만들어 메달아 놓은 후 소금물을 넣고 50일 넣어두면 물은 간장으로 만들고 메주는 된장으로 만든다고합니다  


청국장은 콩으로 만드는 발효식품중 가장 빨리 만들수 있다고하여 패스트 푸드라는 말이 있다고합니다


청국장 만들때 쓰는 콩은 메주콩이나 서리태콩 쥐눈이콩으로 한다고합니다



서리태콩으로 만든 청국장은 단맛이 나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향이라고합니다


청국장의 냄새는 미국에서 사람썩는 냄새로 오해되서 신고당하기도하고 독일에서는 소방차가 오기도 했다고합니다


구수하고 향이 좋은게 잘된 청국장이라고 합니다 




청국장 냄새를 꼬릿꼬릿한 발냄새같다고하는 사실 발에 있는 박테리아랑 유사한 박테리아라고합니다 


발은 땀이라든지 균들이 많아서 악취가나는거고 청국장은 박테리아만의 좋은 향만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황교익은 여러청국장 제조하는 곳을 다녀보았는데 청국장 띄우는 방법이 조금 씩 달라서 약간의 장맛 차이가 나는것같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에 미생물이 많은 여름보다 겨울에 많이 만든다고합니다 


첫번째 방문한 집은 진한 청국장향이 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현우는 콩도 많이 들어있고 잘게 다진 돼지고기가 있어서 크리미한 맛이 일품이엇다고합니다 


황교익은 돼지고기의 기름부위가 청국장 냄새를 잡아주어 냄새가 비교적 적은 편이고 구수한맛이 강하고 콩의 고소함과 돼지고기의 감칠맛이 좋았다고했습니다


 


두번째 집은 신선한 콩으로 만들어 구수하고 부드러운 청국장과 오랜시간 정성스레 만드는 도드랍고 탱탱한식감의 두부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특히 검은깨가 들어가 두부의 고소함이 2배라고합니다


드라마하시는 분들이 즐겨찾아서 연예인들 싸인이 많이 있었다고합니다



충남서산에서 직접 콩을 가져와서 삶아서 두부와 청국장을 직접만든다고합니다 


전통방식그대로 별도의 방에서 4일동안 만든다고합니다


이곳도 냄새가 심하지 않고 콩을 어마어마하게 넣었다고합니다 


이현우는 비주얼 일품이고 황교익은 가까이 갔을때 탁치고 올라오는 향이 좋아서 겨울에 가면 좋겠다고했습니다



세번째집은 한은정은 어린시절 어머니가 해주신맛과 같아서 너무 좋았었고 홍신애도 세집중에 이 집의 향이 가장 진하고 좋았다고 했습니다 



황교익은 퍼지는 향이 은근히 강해서 좋았다고했습니다 

 

오늘 나온 집을 추측해보면 사당동 보성식당, 수원 옛맛 청국장 손두부, 대치동 청국장서갈비가 아닐까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