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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식은 양꼬치입니다 한류의 시발점이라는 NRG 천명훈과 한류의 여신이라는 채연이 출연했다 중국의 전현무 장위안도 나왔다

전현무는 장위안이 자기와 닮은 점은 초딩입맛아니냐며 묻자 장위안은 자기는 햄버거같은 패스트푸드 절대안먹는다고하였다 뒤이어 현무는 같이 프로그램 촬영할때 피자가 오면 제일먼저 나와서 먹었던것같다고 반격하였다 이에 장위안은 빨리먹지않으면 먹을수없어서 그랬던것이라며 전현무는 혼자서 한판을 독차지해먹었다고 폭로하였다

장위안은 채연이 10년전에는 정말인기가 많았다면서 현재는 자기도 한국에 오래있어서 잘모른다고했다

신동엽은 20여년전 한류 초창기 때는 안재욱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고해도 별로 안믿었다면서 그냥 좋겠다라고 영혼없는 멘트만 날렸다고한다

 

이현우는 양고기는 그 향자체가 양념이라고 생각하고 먹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맛이 생각난다고 했다  신동엽은 양고기의 냄새가 너무 안 나면 안된다고 말했고 천명훈은 냄새라는 표현도 부정적이니 양고기 향이라고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양고기 향을 별로 안좋아한다며 오래된 고기라서 냄새가 났던거인지 궁금하다고했다 홍신애는 원래 양고기의 향이 있다면서 그런데 너무 누린내가 나는것은 머튼에서도 질이 안좋은 경우라고한다 장위안은 처음 한국에와서 깻잎냄새에 고생했다면서 중국에서는 양고기 향이 많이 안나면 별로 안좋아한다고했다

그래서 한국에서 양고기 잘한다는집을 많이 찾아봤지만 향을 많이 제거해서 맛있는집이 별로없었다고했다 신동엽은 삭히지않은 홍어와 냄새없는 청국장과 같은것같다고 공감해주었다

 

양꼬치에 찍어먹는 향신료는 쯔란이라고하는데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커민의 씨를 이용해 만든것이라한다 이것의 향이 강아지 발냄새 겨드랑이 냄새 머리냄새랑 비슷해서 양고기향으로 착각하는경우도 많다고한다

장위안은 양고기에 쯔란을 뿌려서 구워먹으면 제일 맛있다고한다

 

경장육슬(사)을 이야기하며 양꼬치집에서 인기 있는 메뉴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부분 꿔바로우를 가장먼저 손꼽았다 거기에 칭따오 맥주면 최고일것같다 또한 매콤새콤한 어향가지와 계란볶음밥도 일품이다 갈비집의 냉면처럼 양꼬치 후에 온면도 개운하게 입맛을 정리해주어 최고라고 했다

 

처음 이야기된곳은 세곳중에 양념과 향이 가장했던 던 곳인데 오히려 그때문에 전현무는 싫어하는냄새가 안나서 좋았다고한다 황교익은 기름이 많이 떨어지도록 많이 구워서 바삭해야좋다고 말했다 세곳중 기름이 가장 많기도했다고한다

 

두번째 방문한곳은 2층 발코니에서 아이스박스에 담긴 맥주를 먹을수있어 색달랐다고한다 이 집은 양념이 거의 묻지않은 생고기에 가깝게 나오는데 고기 질이 매우 좋았다고한다 특히 6개월 미만 어린양을 쓴다고한다 고기질이 좋아 기름의 양도 적기 때문에 구울때 오래 돌리면 안된다고한다

 

마지막 집은 고기 손질한솜씨가 보통 칼솜씨가 아니라고했다 고기와 지방이 너무좋아서 신동엽은 공산품인줄 알았다고 했다 호주산 양 어깨살을 사용한다고하는데 약하루동안 냉장숙성을 한다고한다 천명훈은 불맛이 좋았다고한다 신동엽도 어마어마하게 맛있었다고 칭찬해주었다 

 

이날 소개된곳은 선릉 미쓰양꼬치 건대 명봉양꼬치  이태원양꼬치로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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