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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17년 9월 18일

 

풍문쇼의 멤버들이 확바뀌었다

황기자의 탈탈 털어봐 흥신소로 박수홍을 검증하기 시작한다

 

전성기 시절 강호동 남희석 박경림을 띄워주는 묻어주기 달인이라는 말에 수홍은 놀라며 자기 사주가 남을 도와주는 킹메이커라며 이야기한다

강남 즉석 만남 클럽아이를 아냐는 질문에 당황한다 전문웨이터 사오정와 통화를 했다며 은지를 아느냐는 말에는 더욱놀라며 이거 몰래카메라아니냐며 황당해한다 모두 황영진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 주었다

 

이번에는 박하나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소개해주었다 일일드라마의 여왕 리틀 고두심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명기획사 아이돌출신이라고 폭로했다

그룹 퍼니활동 당시 한무대에서 음이탈을 6번이나 했다고 하여 웃음을 주었다

채널A가 첫드라마 데뷔작이고 소영과 함께 출연했다고한다

 

MB블랙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좌파연예인 82명정도가 올라와있다고하는데 앞으로 누가 지시했고 문화인의 피해가 어느정도인지가 관건이라고한다

김가연도 자기가 왜 올랐는지 모르겠다며 광우병때 싸이월드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그것때문인것같다고한다 여러 연예인들이 많이 이야기했는데 유독 김규리와 김가연이 인터넷상에 많이 회자되었다고한다

 

문성근과 김여진의 조잡한 선정적인 합성사진을 유포했다고 하는데 국정원직원이 만들었다고 하니 한심하다 김가연의 경우는 얼굴에 기미를 합성해서 동안에 대한 이미지를 나쁘게 하려고 했다고한다 다행히 그기간동안 임요환을 만나 결혼하게되어서 연예활동을 안해 피해가 없다고했다 이말에 박수홍은 임요환을 국가에서 보낸거 아니냐며 농답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치풍자하는 코서 'LTE뉴스'에서 박근혜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정부에서 전화가 와서 통편집되었다고한다 이준석의 경우는 청와대의 행정관들이 거의 매일 연락이 왔다고한다 특히 정윤회 관련 이야기했는데 결국 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되었다고 한다

박수홍이 국정원 직원을 만났다고하자 그러면 국정원직원이 아니라며 이준석이 말해준다 과거에는 지역 담당자가 있어 스스로 공개하기도했다고한다  하지만 김제동 담당한 국정원직원은 자기 정체를 밝혔고 보고하는 문자를 김제동에게 보내기도했다고한다 국정원직원은 출판사와 무역회사 명함을 많이 가지고다닌다고한다 국정원 명함도있지만 이름외에 정보가 거의 없다고한다

 

웬만한 천만이상 영화는 추석때 다 방영을 하지만 변호인은 아직 까지 없었다고하는데 정부의 영향이라고한다  개그맨 황현희는 시대에 잘 맞춰가는 스타일인데 왜 블랙리스트에 올랐는지 몰르겠다고하는데 반대성향의 잡지에 홍보모델이어서 그런것같다고한다

 

청와대 행사에 많이 참석했던 소녀시대는 단화를 신어 눈높이를 낮추어 매우 호평을 받았다고한다

정우성은 영화홍보하고 있을때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박근혜 나와"하며 매우 분노했다고 한다

 

실화영화 전성시대의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었던것을 보다보니 더 임팩트가 있고 감독입장에서는 특정인물을 다루어보고싶은 욕구가 있다고한다

국내실화영화는 실미도 추격자 우리생애최고의순간 도가니 변호인 밀정 군함도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 박열 등이 있다고한다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중 택시운전사는 제3자입장에서 전달하여 많은 공감을 주었다는 의견이있다 독일인 힌츠펜터는 카메라감독출신인데 도쿄특파원으로 있다가 한국으로 왔다고한다  김사복은 호텔소속 운수사업자라고한다  영어와 일본어도 능통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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