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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에 요새 핫한 워너원이 나왔다 중간에 신동엽의 애드립에 당황한 모습도 멋있다

환상적인 무대도 함께 보여주었다

매주 200만원씩 도박으로 날리는 아버지가 나왔다

카지노에서 12시간씩 도박을 하고 정선에서 수원까지 2시간만에 돌파한다고한다.

15년정도되신다고하니 날린돈만 아파트한채정도되신다는데 놀라울따름이다 마트하고 노래방을 하신다는데 많이 버시는가했는데 아내가 엄청 절약하는 스타일이라고 하지만 주중에 본인은 일도 잘안한다고한다

아들과 아내가 하는것은 안된다고하고 본인은 괜찮다고 하시네 절대 중독은 아니라고 하신다 

가족들은 참으로 답답할거같다

프로는 정말 실화일까 싶을 정도로 가슴이 답답한 사람들이 많이 출연한다

 

두번째 이야기 일중독에 빠진 아내가 나왔다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일한다는 아내 임신중이라 남편이 걱정을 많이 한다 진행중 강다니엘 아내 임신하면 어찌할거냐는 질문에 대답은 집에 "저장"

알고보니 첫째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났다고 하는데 수업중에 쓰러지기도하고 남편이 걱정이 많을거 같다 교통사고에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인생을 즐기는 욜로(Yolo)라고 스스로 말한다

일안하고 놀기만하는 사람보단 나은거같다 다만 건강을 잃을것이 가장큰 문제인데 참어려운문제이다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한다는것이 정신건강에는 좋을수있는데 지나치니 육체적인 문제가 생겨버린다

 

세번째 이야기 외모 비하와 막말하는 언니

동생의 쌍커풀수술도 마음대로 공개해버렸다

친구들이 왔을때 동생을 비하하는 말로 놀렸다고하는데 잘난척하는 동생이 미웠다고하는데 자매간의 철들지않은 싸움인듯하다

세상은 외모지상주의야 자만하지말고 스스로 꾸몄으면 좋겠어!

마지막 멘트에도 훈훈함은 없었다

 

 

이날은 태준의 마지막 방송날이 었다

중간중간 욱하면서 던지는 여과없는 말투가 재미있었는데 아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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