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능

여행할 때 주의해야할 공항과 관광도시에서의 범죄

아름답고행복한세상 2017. 12. 6. 10:43
728x90
반응형

이번 프리한 19에서는 세계도시의 범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루에 살해당하는 사람이 120명, 1년에 순직하는 경찰이 200명이라는 인터넷괴담이 떠도는 최악의 치안국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강도사건이 186637건으로 한국의 116배라고 하는데 관광객이 쉽게 당할수 있는 유형을 알아보았습니다


공항에서부터 미행해서 권총으로 운전자를 위협해서 잠시멈추었을때 범죄를 저지르는데 남아공 상공업도시 요하네스버그 근처 악명높은 빈민가 알렉산드라와 루데푸르트 행정수도인 프리토리아웨스트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이라고 하니 가급적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연말에 기승을 부리다고하니 남아공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속의 다른 세계라는 곳이 있는데 현지인도 안가는 신이마미야역 일대 아이린 지구라고 합니다


자판기 음료수가가 약 300원 라면도 1000~2000원정도라고하는데 이곳에서 지난 50년간 24차례 폭동이 발생했다고합니다




60년대 부동산 붐이 일면서 노동자가 모였다가 90년대 장기불황이 되면서 야쿠자 노숙자 일용직노동자가 모여 빈민촌이 되었다고합니다


2009년에는 희대의 살인마 이치하시 타츠야가 이곳에 숨어살다 발각되기도 했다고합니다


현재 환경개선을 위해 여러모로 고심중이라고 합니다



인도에서 기차표예매에 성공했다면 더이상 여행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사기꾼들이 관광안내소로 데려가겠다고 해서 바가지요금으로 패키지 여행을 구매하게 한다고합니다


순례자들의 도시인 바라나시와 인도 중서부 해변도시 고아 그리고 인도의 스위스 마날리 등을 중심으로 극성인 범죄가 있는데 바로 약물 강도와 성범죄라고 합니다


한국 대사관에서 당부하는 것이 있는데 공짜 음식만 조심해도 80%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인도의 국민차 짜이나 인도식 요구르트 라씨를 주는데 수면제나 마취제를 넣어서 짐을 몽땅 털거나 여러나라의 여성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다고합니다


특히 마리화나의 일종인 방이 들어있는 스페셜라씨도 판매하는데 정신까지 잃을 수 있으니 조심 해야한다고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는 총알을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외국인의 짐에 총알이나 마약을 몰래 넣고 금품을 요구하는데 여권을 빼앗기고 감옥행으로 갈 수 있다고합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는 짐을 랩으로 꽁꽁싸서 아예 넣지 못하게 해야하고 셋업범죄에 당했을경우에는 공공변호사 사무실에 도움을 요청해야한다고 합니다



로밍폰이용시 국가번호 63을 누르고 타님 발라 혹은 라그라그발라에 당했다고 말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문이 남지않도록 절대로 총알에 손대면 안된다고 합니다


2004년 주부 장미정씨는 남편지인이 400만원을 줄테니 프랑스에 원석을 가져다 달라는 말을 듣고 가져갔다가 알고보니 코카인이라서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밀수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카르브해 마르티니크의 뒤코스 교도소에서 1년넘게 옥살이 했다고합니다




전도연 주연의 집으로 가는길로 각색되기도 했다고합니다


공항에서 잠깐만 들어달라고 짐을 부탁해도절대 들어주어서는 안된다고합니다


모로코에서는 사진을 찍히면 영혼을 빼앗긴다는 생각이 있어서 마라케시의 제마 엘프나 광장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사람들이 화낸다고합니다


태국에서는 아이들의 머리를 쓰담으면 안되고 캐나다와 미국 뉴욕주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하면 약 20만원의 벌금이 있다고합니다



멕시코의 항구도시 아카풀코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도시 4위를 차지했는데 2013년 스페인 관광객 숙소에 복면을 쓴 괴한이 침입해서 총기위협하고 금품탈취와 성폭행을 했다고합니다


또한 2016년에는 해변을 사이에두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아카풀코의 경찰중 52%가 범죄집단에 연루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작은 희망은 해군부대를 동원해서 범죄조직을 소탕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숙박공유사이트를 이용한 범죄도있는데 일본으로 간 한국인 커플의 방에 화재경보기로 위장한 몰카가 있었고 지난 7월에는 한국인 여성 숙박객에세 수면제가 든 술을 건넨뒤 성폭행을 저질렀다고합니다



지난 7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퇴실을 하는 과정에서 집주인이 퇴실시간이 늦었다며 여기가 아프리카인줄아냐며 계단에서 남아공출신 흑인여성을 밀어버렸습니다


에어비앤비에서는 집주인 프로필 사진을 체크할 수 있는데 1년간 10회이상 렌털하고 이용객 후기50%이상이며 별점 5점비율이 80%이상인 슈퍼호스트 제도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 시청률 : 0.4% O tvN (닐슨코리아 제공)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