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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한 충격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재임기간내내 비리혐의를 받았는데 고급 시가와 샴페인 기타 사치품을 받았다고 검찰조사를 받고있다고합니다
아내 사라네타냐후는 총리관리직원에게 밥늦은 시간에 호출해서 '왜 잘자라는 인사를 안하냐?'고 하는가 하면 '샐러드에 먼지가 있네요?'라면서 테이블을 엎어버렸다고합니다
총리 아들 야이르 네타냐후는 반려견과 예루살렘 공원에서 배설물을 치우지않고 가다가 시민이 지적하자 손가락으로 욕을 했다고합니다
한시민이 SNS에 이를 올리고 야이르 네타냐후는 여론의 뭇매을 맞게 되었는데 이글에도 응가와 손가락 욕 표시로 대응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대부호의 딸 카를라 부르니는 미모와 끼가 대단했는데요 프랑스 저널리스트 장폴 앙토방과 연애했고 사교모임에서 장폴앙토방의 아들 라파엘 앙토방과 눈이 맞았는데 아들도 싱글이 아닌 유부남이 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내는 임신상태였는데 아들은 아내에게 '내가 교수임용준비를 하려면 아이는 걸림돌이 될거같다'며 아이를 지우자고해서 아이를 지우게 한후이혼까지 합니다
하지만 7년후 전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를 만나 영부인에 오르게 됩니다
충격적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의 엑스재팬의 인기가 절정이던 1997년 리드보컬 데야마 토시미츠가 돌연 탈퇴를 선언합니다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는데 무려 17년 후 '세뇌지옥으로부터의 생환 12년'이라는 자서전을 내는데요
치유음악단체 <홈오브하트>는 사이비종교단체이고 교주 마사야에 의해 철저히 세뇌당했다고 합니다
엑스재팬의 저작권료 및 수입을 무려 10억엔 한화로 100억원이상 갈취당했다고합니다
토시의 전 아내 모리타니 가오리는 교주의 수많은 아내중 한명이었는데 토시를 끌어들인것이라고 합니다
엑스재팬 재결합하며 교주의 야욕을 알아채고 멤버인 요시키의 도움으로 결국 탈출에 성공하긴 한것 같습니다
1994년 1월 6일 올림픽출전권이 걸린 전미 피겨선수권대회 전날이었는데 전년도 미국챔피언 낸시 캐리건이 괴한의 습격으로 다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결국 만년 2등 토냐하딩이 1등하며 올림픽출전권을 따냈는데 미 FBI까지 개입해 수사한결과 범인은 토냐하딩의 보디가느 숀에카르트와 전 남편인 제프길룰리였다고 합니다
토냐하딩의 가족과 스폰서는 하딩을 올림픽에 출전시키지않으면 제소하겠다고 올림픽 위원회를 협박했고 낸시캐리건은 후배에게 출전권을 양도받아 결국 둘다 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낸시캐리건은 2위로 은메달을 땄고 토냐하딩은 8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2010년 미국 아이오하주에서 얼굴을 가린 한 남자가 복권을 샀는데 약 180억원에 당첨되었습니다
하지만 복권당첨 만료 2시간전에 대리인이 나타나 수령하자 복권협회에서는 의심하여 수사의뢰하였습니다
실제 당첨자는 에디팁톤으로 미국 33개주의 복권 당첨번호만드는 프로그램의 관리인이었다고합니다
10년간 22억 5천만원이나 불법으로 돈을 벌었는데 재판에서는 최고 25년형까지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 시청률 : 0.5% O tvN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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