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만능얼룩제거제와 오백원 보풀제거기

겨울철이 되면 가을옷을 정리하고 두꺼운 스웨터 등을 꺼내야하는데 이런한 옷들을 세탁하고 정리하는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이번방송에서는 단돈 천원으로 겨울옷을 세탁하는 방법과 오백원으로 보풀제거기를 만드는 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옷에다가 커피를 뿌려서 얼룩을 만든후 만능얼룩제거제로 톡톡두드리니 얼룩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니트나 모직 같은 동물성 섬유는 절대 비비면 안된다고 합니다 

보풀이 일어나거나 섬유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흡수력이 좋은것으로 티슈나 수건을 밑에 깔아서 깔고 얼룩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톡톡계속두드려주니 밑에 있던 수건으로 커피얼룩이 빠져 나왔습니다

두번째 두드릴때는 물티슈에 따뜻한 물만 묻혀서 한번더 두드려 주면된다고 합니다

동물성섬유는 마지막에 꼭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라이로 말릴때 밖에서 안으로 말려서 띠얼룩이 생기지 않도록해야한다고 합니다

 

계란노른자로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배심우린물과 주방세제로 비교해보았는데 의외로 배심우린물이 더 잘 지워졌습니다

만능얼룩제거제는 배심2개와 소독용에탄올 250ml 베이킹소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배심 2개를 썰어서 병에 넣고 소독용에탄올을 부어서 냉장고에 하루 정도 담가줍니다

우려낸 배심알코올에 베이킹소다를 4큰술정도 넣고 녹여주면 얼룩제거제가 완성된다고합니다

500원으로하는 겨울옷 복원법도 알아보았습니다

잘휘어지는 실톱을 동그랗게 해서 케이블타이로 고정해줍니다

즉석해서 PD옷으로 테스트해보았는데 옷의 결에 따라 살살 긁어주면된다고합니다

너무 강하게 하거나 결을 따라하지 않으면 옷감이 손상되니 주의 해야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