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김광석 아내 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에 이어 탐사보도세븐에서 이영돈 PD도 서해순씨를 만나 보았다

최근 김광석씨의 형 김광복씨는 "서해순씨가 사실과 다른 거짓이 많고 진실을 밝히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나밖에 없는 광석의 혈육(김서연)의 죽음에도 매우 안타까워했다 

그녀가 딸의 죽음을 왜 10년간 숨겨왔는지 모두가 궁금해한다

2007년 12월 23일 딸서연의 기록지를 보니 이미 병원에 올때 사망한상태라고하고 폐에 물이 찬상태인것같다고 했다

부검을 실시했는데 큰 이상은 없었던것 같다

딸이12월에 죽고나서 1월에 하와이로 갔다고한다

문제는 그때 같이 도와준 남자분이있었는데 김광석이 글에도 써놓은 남자인듯했다

예전에 뉴욕공연 전날 아내와 동창이 함께 사라져 매우걱정했다고하는데 현재 서해순씨 집에서 포착된남자인 것으로 추측된다

김광석이 죽은 상황을 이야기할때는 오빠와 서해순씨와의 답변이 조금다르다

오빠는 분명히 서해순이 오빠 큰일났다면 뛰어왔다고했고 서해순은 오빠가 있는지도 몰랐다고하고 119구급차를 보고 불난줄알고 뛰어왔다고한다 

물론 중요한 부분이 아니긴하지만 서해순씨는 인터뷰내내 답변이 미묘하게 바뀌는 경우가 조금있었다

김광석 부검의는 타살은 말도안돼는 이야기라고했다 

아직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마녀사냥하듯 서해순씨를 범죄인 취급을 해서는 안될것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의구심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결백하다면 이점에대해서 잘 해명하면될일이다 아직까지 언론에서 보여준 서해순씨의 모습은 조금 감정적이어서 그런지 본인이 억울하고 불쌍하다는 점만 강조하며

아직 우리의 의구심을 해결해주지 못하고있다